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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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지승룡 대표와 비밀리에 결혼식 진행

기사입력 2011.04.09 15:14 / 기사수정 2011.04.09 15: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정애리가 4살 연상의 사업가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씨와 비밀 결혼식을 올린다.
 
정애리는 9일 모처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린다.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까운 사이가 됐고 최근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그동안 외부에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 왔다.
 
정애리는 이날 가족과 친지들을 초청해 조용히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애리의 남편 되는 지승룡 대표는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한 후 목회활동을 해오다 1993년 이혼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1994년 서울 신촌에 '민들레 영토'를 열었고 현재 전국 20여 개 지점으로 확대하는 등 '토종카페'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애리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카리스마 있는 호텔 대표 홍혜숙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정애리 ⓒ KBS '웃어라 동해야'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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