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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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뱅' 배준식, 코로나19 확진 판정…"현재 증상은 매우 호전"

기사입력 2022.07.13 14:3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1의 스트리머로 돌아온 '뱅' 배준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 배준식은 자신의 공식 SNS에 "아파서 앓아 누운지 5일차 아픈 이유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양성이 뜬 자가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명한 2줄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키트가 담겼다. 배준식은 "자가키트 해보기 전에 2회 병원 다녀왔는데 두 번다 편도선염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열이나 미식거림, 근육통 등이 없고 목만 부은 현상만 있었다가 4일차에 고열이 생겼다. 목 부음은 2, 3, 4일차 점층적으로 심해졌다"고 밝혔다.

배준식은 "5일차 아침 자가키트를 해보니 양성이 떴다. 근처 병원가서 신속항원 검사로 확진을 받았고 그렇지만 증상은 매우 호전됐다. 지금은 살짝 부은 정도다. 다들 건강 조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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