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정원영이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한 영화 '엘비스'(감독 바즈 루어만)의 시사회 후기를 전했다.
정원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젠 엘비스 시사회를 가서 엘비스에 대해 훠얼씬 잘 알게 되었고 그의 인생에 연민이 그의 음악에 존경이 더해졌어요. 그리고 존경하는 분들을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재승 교수, 배우 윤여정과 함께한 정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빅뱅(BIGBANG) 탑(T.O.P., 본명 최승현)을 비롯해 배우 이선균 등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특히 미국에서 솔로 활동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던 탑이 국내에서 포착되면서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1960년생으로 만 62세인 정원영은 1980년 쉼 멤버로 데뷔했으며, 1999년 밴드 긱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영화 '엘비스'는 전설적인 로큰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애를 담은 영화로,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원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