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프리카TV의 ‘AF 기자단’이 새로 등장했다.
12일 아프리카TV 측은 지난 11일 아프리카TV의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유저들에게 전달할 'AF 기자단'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의 유저들로 구성된 AF 기자단 1기 단원들은 이날 발대식 이후 오는 10월 1일(토)까지 약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AF 기자단은 토크·여행·음악·먹방·펫방·교양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진행되고 있는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의 콘텐츠를 매일 유저들에게 전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BJ들과의 인터뷰와 공식 방송 현장 취재 등의 특별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AF 기자단의 콘텐츠는 아프리카TV의 다양한 소통형 콘텐츠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페이지 ‘보.라에서 생긴 일()’에서 공개된다. ‘보.라에서 생긴 일’은 유저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아프리카TV의 콘텐츠를 주제별, 카테고리별로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공간이다.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서비스, 소통 접점 확대 등에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사진=아프리카TV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