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시은이 만삭에도 미모를 뽐냈다.
박시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허니 따라 왔다가 심심할 땐 셀카타임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은은 블라우스와 반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진태현은 하트 이모지를 여러개 붙여 애정을 내비쳤다.
이화선은 "시은이는 살이 쪄도 예쁘구먼"이라고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어쩜 이리 늘씬해요. 순산하세여", "마음이 예쁜 엄마 닮아서 잘 자라라", "임산부 맞으셔요?날씬하셔요" 등 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박시은과 진태현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 소식을 전했던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