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2'에 출연한 이다은이 일상을 전했다.
10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밟혀 죽을 뻔. 힘든 애개와의 주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리은 양, 반려견 맥스와 함께 외출에 나선 이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더위 속 리은 양을 끊임없이 돌보며 반려견 맥스까지 두루두루 챙겨야 하는 이다은의 현실 육아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다은과 윤남기는 연인으로 발전 후 재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돌싱글즈2'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전했던 이들은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