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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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눈물 펑펑 첫 정보공개…바뀐 매운맛 룰에 충격

기사입력 2022.07.10 14: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돌싱글즈3’의 MC 유세윤과 이지혜가 드디어 시작된 ‘정보공개’의 바뀐 룰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다.

10일 오후 10시에 3회를 방송하는 ENAxMBN ‘돌싱글즈3’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꿈꾸며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의 합숙 세 번째 날 이야기를 담는다.

전날 밤 ‘이혼 사유’에 이은 돌싱남녀들의 본격적인 ‘정보공개’가 시작된다.

유세윤과 이지혜가 정보공개와 관련해 새롭게 바뀐 ‘매운맛 룰’에 격한 몰입감을 호소한다. 셋째 날 밤 정보공개를 앞둔 돌싱남녀 8인이 모두 긴장했다. 가려져 있던 칠판의 천을 걷어내자 달라진 룰이 정체를 드러낸다.

입을 떡 벌리거나 고개를 숙인 출연진들의 모습이 하나둘 드러났다.

유세윤은 “(룰 변경이) 엄청 크다, 마음이 하루가 다르게 바뀔 것 같다”고 놀라워한다. 이지혜도 “세다 세, 궁금해!”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본격적인 정보공개가 시작되자 반전 가득한 직업과 나이가 속출하며 4MC와 출연진을 또 한 번 놀라게 한다.

한 출연진의 진짜 직업을 들은 돌싱남녀들은 “되게 안 어울린다”며 예상을 벗어난 추측에 당황했다. 또 다른 출연진의 직업 공개에 MC들은 “우와, 갑자기 멋있어 보인다”고 입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한 출연진은 역대급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나이 공개로 대충격을 선사하기도 한다. 모두의 심장을 떨리게 한 첫 번째 정보공개의 밤과 돌싱남녀들의 마음 변화에 시선이 모인다.

제작진은 “정보공개 도중 한 출연자의 눈물 섞인 발언에 돌싱남녀 전원은 물론, 유세윤과 이지혜까지 눈물을 펑펑 쏟으며 대규모 ‘오열 사태’가 펼쳐진다. 전날 밤 서로의 공감과 위로가 이어졌던 이혼 사유 공개보다 더 진해지고 깊어진, 돌싱남녀 8인의 세 번째 날 밤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귀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MBN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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