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미인애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에 "별똥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미인애는 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자랑했다. "귀여워"라며 아기 용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립 언제 하지", "헐"이라고 한 장미인애는 "다했다. 별똥아 엄마가 조립했어"라며 손수 조립한 보행기를 선보였다.
그림들로 장식된 깔끔한 집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와 하반기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결혼 전 새 생명의 축복이 먼저 찾아왔고, 이에 장미인애 측은 "장미인애가 임신을 한 것이 맞다"고 전하기도 했다.
장미인애는 2020년 3월 코로나19 생계 지원금에 관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휘말렸다.
장미인애는 이후 "대한민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사진=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