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깜짝 생일파티에 "너무 감사드린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전소민이 깜짝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 / 연출 지병현)에서 철없는 막내딸 이영화 역을 맡은전소민은  지난 7일 생일을 맞아 수원 KBS 드라마센터에서 팬들과 조촐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전소민은 "비가 많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세트장까지 찾아와준 팬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내년 생일에는 미리 준비해서 초대할 수 있는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전소민은 마지막 3주의 방송을 남겨두고 있는 '사랑하길 잘했어'의 선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깜짝 생일파티까지 더해져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친환경 시민사회단체 녹색소비자연대(Green Consumer Network in korea)의 '2011 지구의 날'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사진 = 전소민 ⓒ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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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