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소식좌 일상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식좌의 핫한 가로수길 나들이. 요즘 맛있는 걸 하도 먹고 다녔더니 1kg 쪘다. 산다라박, 소식좌 탈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제버거를 먹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다라박은 전매특허 사과 머리를 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산다라박 특유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 눈길을 끌기도. 가녀린 팔뚝도 시선을 모은다.
산다라박은 해당 게시물에 "전날 라면 먹고 자서 좀 부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부연 설명을 하기도 했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4월 16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을 통해 재결합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