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코미디언 선배들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
박미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지민아.... ㅎㅎ #귀여운 커플"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개그맨 부부 선배인 박미선, 김지혜를 만난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9살 나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 2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동반 출연, 김준호가 박나래의 집 '나래바'에서 무릎을 꿇고 고백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