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폭염에 휴가 다녀오더니…"살 빠져 오기는 처음"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가족과 함께 휴가를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8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은 일찍 휴가 다녀왔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장윤정, 도경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연우, 하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도경완은 "캠핑 가서 살 빠져 오기는 처음이네요…더워도 너무 더워ㅠㅠ"라며 무더위에 다녀온 휴가에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도미니 가족 행복해 보여요", "더위 조심하세요", "연우랑 하영이 많이 컸네요", "이 폭염에 고생하셨네요", "도장네, 1그램도 사라지지 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두고 있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