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과 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의 고유, 진화 버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로 공개된 크리스에 이어 고유와 진화의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고유와 진화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보다 더 깊어진 눈빛과 분위기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윈-도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켰다.
특히 '윈-도우'의 개인 오피셜 포토는 윈(WIN)과 도우(DOW) 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신비로운 무드의 보라색 배경의 오피셜 포토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을, 화려한 골드 배경에서는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블리처스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을 고조시켰다.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인 블리처스는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블리처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