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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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아마에서 프로行, 먹튀의 지존은?

기사입력 2011.04.08 11:40 / 기사수정 2011.04.08 13:29

KIA 기자


*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네티즌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오늘 한국 최대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인 MLB PARK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프로에 왔으나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쳤던 선수는?"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아이디 레릿썸뷔라는 분이 작성한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예 먹튀된 선수 말고
아마에선 김동주였는데 프로오니 심재학 이런 선수 1위는 누굴까요?
 
손지환같이 고등학교때 명성을 날리던 선수들은 빼겠습니다.
우선 대학때 이름 날리던 명타자들 위주로…

1. 심재학 (아마에서 김동주. 고려대, 국가대표 최강 4번타자)

2. 김재걸 (아마의 천재 유격수. 이종범급)

3. 김종국 (역시 아마의 천재 유격수. 이종범과 좋은 경쟁이 될 것으로)

4. 최만호 (이병규만큼 돈 안주면 입단안한다고 큰소리 뻥뻥치던 현대피닉스 간다던 최만호. 나중에 진짜 현대감)

5. 강혁 (아마 최고의 천재. 약간 인생이 꼬임)

그 외에 또 누가 있을까요?

이 중에 누가 1위일까요?

저는 이 중에서 김종국 선수를 뽑고 싶습니다.
정말 아마에서 김종국 명성은 진짜 유명했다고 하더군요
김재걸은 가진 실력에 비해 뻥튀기 된 실력을 보유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아마 시절 명성에 비해 프로에 와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 주지 못한 선수중 최고봉은 누구라고 꼽으십니까?

[사진 = 김종국 ⓒ 엑스포츠뉴스 DB]

 

KIA 논객 :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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