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임영웅 티켓팅 도전했다가 좌절 "미친 거 아니야?"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어머니를 위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도전했다.

유깻잎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미친 거 아니야? 어머니 포기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깻잎이 어머니를 위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만 화면에는 '접속 대기 중입니다. 대기인원 245,705명. 예상 대기 시간 69시간 15분 05초'라는 문구가 떠 치열한 치켓팅을 가늠케 한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솔잎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또한 유깻잎은 지난해 12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