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티빙(TVING)이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THE NEXT ERA'를 독점 생중계한다.
K-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까지 여덟 크루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일(토) ~ 10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빙은 마지막 날인 10일(일) 오후 6시 공연을 독점 생중계한다.
지난 해 진행된 전국 투어 콘서트'ON THE STAGE'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만큼, 여덟 크루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과 더욱 화려하고 강렬해진 댄스 퍼포먼스를 예고해 벌써부터 팬들을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스페셜 게스트로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무대를 예고해 풍성한 볼 거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빙은 지난 해 스우파 'ON THE STAGE' 콘서트에 이어 올해 'THE NEXT ERA' 콘서트까지, 독점 생중계를 통해 다시 한 번 티빙 이용자들에게 ‘스우파’의 매력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보적인 오리지널 콘텐츠와 콘서트, 스포츠 중계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XT ERA'는 7월 10일(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티빙 유료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단, 스마트TV는 프리미엄/스탠다드 이용권 보유 시 시청 가능하다.
사진 = 티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