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갓세븐 영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친한친구'가 스페셜DJ 체제로 운영된다.
7일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 측은 "DJ 갓세븐 영재가 오늘(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친한친구'는 예린이 진행한다. 예린은 이날부터 오는 10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친한친구'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1주일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된다"며 "추가적인 스페셜 DJ는 '친한친구'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재는 방역당구의 지침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회복 후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M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