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사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나는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반짝거리는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상체 라인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옷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나는 등이 시원하게 노출되는 옷을 입고 뒤를 돌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군살 없는 직각어깨는 그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 층 더 빛냈다.
사나의 과감한 패션을 본 팬들은 "사나 완전 핫걸이다", "더워도 여며!", "인어공주 같다, 너무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5월까지 월드투어를 진행,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해 휴식 중이다.
사진 = 사나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