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바다가 앞에 펼쳐진 리조트에서 와인을 앞에 두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골프모자를 쓰고 빨간색 상의를 입은 채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쁜 척을 하지않는데 그게 너무 이쁘단 말이지", "아름다운 미소 너무 이뻐요!", "버킷햇도 너무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이연희는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를 통해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바 있다.
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