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8 10:25 / 기사수정 2011.04.08 10: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아이유가 외모 망언으로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아이유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필숙이 불렀던 버글스의 '비디오 킬드 더 라디오 스타'(Video killed the Radio Star)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아이유는 "'드림하이'에서 외모 콤플렉스가 있던 필숙이 살을 빼면서 부른 노래"라며 "실제로 내가 가수의 꿈을 키울 때 이 노래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실제로 본인의 외모를 비관적으로 생각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아이유는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내 외모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망언스타 종결자네","대세 아이유가 부족하면 다른 사람들은 세상 어떻게 사냐","아이유 정말 이기적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아이유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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