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코미디언 김영철과 만나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이 가까우니 번개! 급만남, 급 헤어짐. 다들 차를 마시니 차분해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그리고 김영철과 만나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볍게 만나는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앞서 김영철 역시 손태영이 뒤늦게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줬음을 인증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최근 귀국해 한국에서의 일상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