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라스' 엄현경이 김구라와 얽힌 상황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엄현경에게 "과거 김구라의 여자로 불렸는데"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유발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자신을 언급한 것에 대한 심경을 묻자 엄현경은 "그냥 감사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이성적으로 언급해주시지 않았냐. 85년생까지 괜찮다고 했는데 다행히도 제가 86년생이다"며 선을 그었다.
김구라는 "그때 제가 이혼하고 나서 그랬나보다"라며 구구절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