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오렌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차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오렌지 컬러의 반소매 상의와 반바지를 입고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선명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살이 빠진 혜림의 모습. 임신 후 20kg이 쪘다고 밝혔던 혜림은 출산 후 다이어트를 이어왔던 바. 볼살이 실종돼 갸름한 얼굴과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팔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림은 연상의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올해 초 득남했다. 현재 KBS 2TV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