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세형, (여자)아이들 미연이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오는 6일 첫 공개되는 tvN D '좋광고2'는 광고계에서 가장 영(young)한 감성의 '좋은 광고' 제작 프로젝트로, 남다른 감성의 광고를 기획하는 리얼리티 웹 예능이다. 지난 시즌1에서는 유병재와 래원이 신선한 시각으로 통통 튀는 광고 제작기를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했다.
시즌2에서는 코미디언 양세형과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출격한다. 양세형은 대한민국 예능계 유일무이한 유치발랄 감성을 가진 캐릭터로, 이번 시즌의 새로운 '좋감독'으로 부임한다.
개그 프로그램에서 버라이어티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는 그가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인 모델' 미연은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유니크한 감각으로 '좋광고2'의 히든카드가 될 전망이다. 특유의 비글미와 젊은 감성을 더해 이번 광고 프로젝트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남다른 예능감으로 1화부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가요계를 넘어 웹 예능까지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팔방미인 미연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코미디언 이정수까지 합류해 웃음을 보탤 계획이다. '조감독'을 맡은 이정수는 날것의 토크 실력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뭉친 이들 세 사람은 글로벌 브랜드,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색다른 광고 제작기를 선보인다. 양세형, 미연, 이정수 3인 케미스트리가 펼칠 웃음 시너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좋광고2' 제작진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드러내는 양세형의 카리스마부터, 숨겨왔던 미연의 엉뚱발랄 반전매력까지 가감없이 공개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또한 "예능 베테랑인 양세형, 이정수도 미연의 예능감에 놀라고 있다"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광고와 기발한 기획이 탄생할 예정이다. 세 사람의 남다른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좋광고2'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tvN D ENT'에서 공개된다.
사진=tvN D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