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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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지하철 친구에 특급 이벤트 "역대급 FLEX한 선물" (라스)

기사입력 2022.07.06 14:27 / 기사수정 2022.07.06 14: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강남이 3수 도전 끝에 대한민국 국적 취득에 성공한 소식을 전한다. 그는 우여곡절 많았던 귀화시험 비하인드를 방출한다.
 
이어 강남은 아내 이상화의 눈물을 왈칵 쏟게 만든 3연속 낭만이 폭발한 프러포즈 풀스토리를 밝힌다.

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하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강남은 최근 3번 도전 끝에 대한민국 귀화시험에 합격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귀화시험을 합격한 소감과 함께 우여곡절 많았던 귀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탈탈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강남은 귀화시험 합격 후에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들은 ‘라스’ 4MC는 강남의 고민에 엉뚱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강남은 ‘라디오스타’에서 상상초월 난이도를 자랑하는 귀화시험 기출문제를 살짝 공개한다. 녹화장을 초토화시킨 문제가 등장했다고 알려져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남은 아내 이상화를 왈칵 눈물 쏟게 한 3연속 낭만 프러포즈 스토리를 들려주며 낭만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이어 화제를 모았던 ‘나 혼자 산다 지하철 친구’의 근황과 그를 위해 준비했던 특급 이벤트를 언급한다. 강남은 역대급 FLEX한 선물을 줬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강남은 어린 시절 ‘현실판 짱구’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폭소와 혼란의 현장에 빠트린 사연을 전한다.

3수 끝에 합격한 강남의 우여곡절 귀화시험 비하인드 스토리는 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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