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으리으리 벵에돔 회+초밥…"엄마가 낚시 가자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구본승이 제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구본승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엄마가 파도가 좋다고 낚시 가자고 해서 슬쩍 따라갔다가... 엄마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초밥이 생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구본승은 "#긴꼬리벵에돔 #일반벵에돔 #멋있는 놈 맛있는놈 힘 좋은 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구본승은 커다란 벵에돔을 손에 든 채 미소짓고 있다. 구본승은 낚시 인증샷을 남기며 뿌듯함을 전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구본승은 직접 낚시한 벵에돔으로 회, 초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구본승의 여유로운 제주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본승은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골프왕3'에 출연했다. 구본승은 제주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구본승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