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5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KIA전이 우천 취소됐다.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는 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0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한 경기 차 4,5위의 치열한 4위 싸움. '4연승' 중인 KT는 5연승과 함께 4위 수성을 노렸고, 7연패 중인 KIA는 연패 탈출과 함께 순위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경기 시작 전 광주에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경기 개시가 불가피해졌고, 결국 개시 25분 전인 6시 5분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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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