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라인클랑, 정규 2집 예약판매 실시간 1위…뜨거운 반응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이 컴백을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인터파크 클래식 실시간 차트에서 예약판매 1위를 기록했다.

에델 라인클랑의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는 2018년 정규 1집 '약속' 발매 이후 4년 만에 공개하는 뜻깊은 앨범이다. 크로스오버 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아름다운 하모니와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책장을 넘긴다'를 비롯해  '사랑, 그 뜨거웠던 기억', '작은 위로', 'Fortuna', '물들인다', 'My Aria', '나의 길', '그대의 계절이 오면', 'Dream',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My Aria(Inst)', '사랑, 그 뜨거웠던 기억(Inst)'까지 총 12개로 트랙으로 구성, 멤버 개개인의 유니크한 목소리를 살린 솔로곡도 담겼다.

에델 라인클랑의 새 앨범 타이틀곡이자 활동곡 '책장을 넘긴다'는 기억 속에 담겨있는 연인과의 이야기를 '책'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아련함을 더해주는 가스펠풍의 편곡과 코러스에서 나오는 화려한 편곡을 통해 듣는 이에게 감정이 터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에델 라인클랑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아츠로이엔티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