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나영이 자신의 옷이 딱 맞는 7살 아들 신우의 근황을 전했다.
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옷 입는 걸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옷을 입은 첫째 아들 신우가 담겼다. 긴 검은색 스커트와 흰색 티셔츠를 입은 신우는 혀를 내밀고 새침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의 옷이 딱 맞는 7살 신우의 성장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싱글맘들의 상담 비용을 위해 유튜브 수익 약 8500만원과 사비를 합쳐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마이큐와 지난해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김나영과 두 아들, 마이큐는 함께 제주 한달살이를 떠난 근황이 전하기도 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