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손태영이 뉴욕이 아닌 서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산책, 노을이 참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권상우는 딸 리호의 손을 잡은 채 저녁 산책 중인 모습이다. 훌쩍 큰 리호 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서울에 온 손태영은 권상우와 달달한 저녁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한국 오셨군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너무 예쁜 가족"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뒀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