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0

강남샤브, 복합메뉴로 안정적 수익구조 구성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4.28 09:09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음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강남샤브샤브부대찌개&행복한매운철판'(대표 백성복, 이하 '강남샤브')는 복합적인 메뉴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론 예비창업자나 기존에 음식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주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강남샤브'(대표 백성복)는 낮에는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메뉴, 저녁에는 술안주 메뉴를 제공해 시간당 테이블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려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접근이 용이한 부대찌개, 쭈꾸미 메뉴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고객들의 재방문 횟수를 늘리고, 이와 함께 다양한 메뉴들을 추가해 매장 운영의 빈틈을 메워 수익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실 다양한 메뉴가 독이 될 수도 있었지만 '강남샤브'는 메뉴의 뛰어난 맛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었다. 

또한, 본사차원의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으로 다양한 메뉴가 가질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매장의 밑거름으로 만들었다.

'강남샤브'는 다양한 메뉴 외에도 직영점이 11개나 되는 큰 장점을 갖고 있기도 하다.
 
흔히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를 창업 브랜드를 선택할 때 직영점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매출이 탄탄한 직영점을 가진 프랜차이즈 본사일수록 가맹점 관리도 철저하고 내실도 알차기 때문이다.
 
특히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메뉴의 반응도, 시간대별 고객 유동상황, 상권에 따른 매출 추이 등 브랜드의 장단점과 매장 운영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때문에 '강남샤브'는 올해 들어 1~2월 사이 5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데 이어 4월 오픈예정으로 서울 7호선 남성역점과 용인 수지 동천점이 내부공사 중에 있으며, 최근 경기 부천, 서울 서대문, 서울 마포점이 가맹계약을 완료하고 점포개발에 들어간 상태이다.
 
상담문의 157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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