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우혜림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imchi stew for dinn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저녁 식사 메뉴로 김치찌개를 준비 중인 모습이다. 우혜림은 빨간색 앞치마를 두른 채 두부, 김치, 고추 등으로 김치찌개를 요리하고 있다. 신민철이 찍어준 듯한 부부의 주말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혜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여유로운 모습으로 주부 면모를 뽐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BS 2TV '갓파더'에 출연한 우혜림은 산후 우울증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