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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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뷰티풀=큐티풀현경’ 박현경, 아이돌 못지 않은 팬덤’[김한준의 현장 포착]

기사입력 2022.07.03 07:00 / 기사수정 2022.07.02 20:21


(엑스포츠뉴스 평창, 김한준 기자) 큐트와 뷰티풀이 만나면 큐티풀현경!

2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 2라운드 경기, 25조 선수들이 플레이를 시작할 1번홀 근처에 보라빛 우산들이 놓아졌다. 우산의 정체는 바로 박현경 팬클럽 큐티풀이었다.

‘큐티플’, ‘CUTIFUL 박현경 프로’ 문구가 적힌 보라색 우산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멀리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12시55분 전예성 임진희와 한 조를 이뤄 1번홀에서 출발한 박현경은 팬클럽 ‘큐티풀’ 응원에 힘입어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 2라운드에만 버디5개, 보기 1개를 적어내며 1,2라운드 합계 3언터파 공동 9위를 기록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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