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7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김종국·강호동 나란히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8,948,46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6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2,701,240개와 비교하면 8.79%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와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7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강호동, 조세호, 이승기, 이상민, 김준호, 신동엽, 탁재훈, 이효리, 박명수, 김종민, 하하, 김구라, 김동현, 홍현희, 서장훈, 전현무, 이경규, 안정환, 문세윤, 김희철, 송지효, 이수근, 김성주, 정형돈, 장도연, 박나래, 김신영, 김민경 순으로 분석됐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12,824 미디어지수 534,269 소통지수 790,422 커뮤니티지수 832,3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69,82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59,935와 비교하면 31.12% 상승했다.

2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256,470 미디어지수 294,480 소통지수 356,033 커뮤니티지수 687,1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4,09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678,932와 비교하면 5.05% 하락했다.

3위 강호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715 미디어지수 261,906 소통지수 378,812 커뮤니티지수 523,9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5,38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32,822와 비교하면 9.94% 상승했다.

4위 조세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590 미디어지수 190,079 소통지수 366,886 커뮤니티지수 500,1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03,70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80,763과 비교하면 76.82% 상승했다.

5위 이승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68,575 미디어지수 264,946 소통지수 268,049 커뮤니티지수 243,2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4,82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79,368과 비교하면 10.5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6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2,701,240개와 비교하면 8.7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36% 하락, 브랜드 이슈 20.98% 하락, 브랜드 소통 2.98% 상승, 브랜드 확산 6.87% 하락했다" 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22년 7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공개하다, 기부하다, 운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플레이유, 런닝맨, 송해'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3.92%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50명인 유재석, 김종국, 강호동, 조세호, 이승기, 이상민, 김준호, 신동엽, 탁재훈, 이효리, 박명수, 김종민, 하하, 김구라, 김동현, 홍현희, 서장훈, 전현무, 이경규, 안정환, 문세윤, 김희철, 송지효, 이수근, 김성주, 정형돈, 장도연, 박나래, 김신영, 김민경, 지석진, 김숙, 노홍철, 허재, 윤종신, 이천수, 정준하, 양세형, 은지원, 박미선, 김영철, 김준현, 김국진, 이동국, 유세윤, 임원희, 안영미, 양세찬, 신봉선, 김병현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