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코드쿤스트가 김해준의 찐팬이라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김해준을 향한 팬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김해준이 등장하자 "여기 와서 처음으로 연예인 보는 것 같다. 제가 진짜 정말 팬이다"라고 얘기했다. 박나래는 "코쿤 회원님이 이렇게 말하는 거 처음 봤다"며 신기해 했다.
코드쿤스트는 "제가 12만명 때부터 봤다"며 계속해서 김해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해준은 그런 코드쿤스트를 지그시 쳐다봤다. 김해준의 눈길을 포착한 코드쿤스트는 "떨리네"라며 심쿵한 얼굴을 보여줬다.
김해준은 안 그래도 코드쿤스트가 자신의 SNS에 댓글을 남겨준 적이 있다면서 코드쿤스트의 팬심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