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10.21 03:40 / 기사수정 2007.10.21 03:40
엑스포츠뉴스에서는 농구 시즌을 맞아 앞으로 최동철 기자를 통해 '세계 농구의 중심' 미국프로농구(NBA)의 소식을 전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덴버 너겟츠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J.R. 스미스 <-> 플립 머레이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스미스의 인성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고, 피스톤스가 트레이드에 포함하고 싶어하는 로날드 듀프리를 덴버는 별로 받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트레이드 가능성은 크게 높아 보이지 않는다.
로날드 듀프리는 피스톤스에 남아서 로스터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하지만 그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만약 디트로이트가 듀프리를 방출하면, 듀프리는 826,000달러의 샐러리를 가진 채로 다른 팀과 계약할 수 있게 된다. 별로 탐탁지 않아 할 수도 있지만 현재의 듀프이에게는 최선의 시나리오가 될 수도 있다. 한편, 피스톤스는 왕년의 스타 크리스 웨버도 잔류시키려 하고 있지만 아마 스타팅 멤버로서 웨버를 보기는 힘들 것이다.
포틀랜드블레이저스는 프라이를 트레이드 할 것인가? 포틀랜드가 프라이 <-> 타이러스 토마스 트레이드를 시카고에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최근 불거진 숀 메리언 트레이드와 관련해서 추가된 소식은 없다. 결국, 메리언은 피닉스 선즈에서 이번 시즌에도 뛰게 될 것이고, 그러한 사실에 불만을 가질 선즈 관계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클리블랜드가 앤더슨 바레장에게 여름 초에 제시했던 계약은 4년간 2천만 불 정도, 이 액수는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바레장에게 제시했던 금액보다 많이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레장에게 계약을 제시하더라도 클리블랜드에서 매치시킬 것이라고 생각한 멤피스는 바레장이 아닌 다르코 밀리시치와 계약을 체결했고, 그 이후로 바레장은 아직 어느 팀과도 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출처: '훕스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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