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뭐하고 다니게?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순백의 드레스부터 화려한 디자인과 컬러의 드레스까지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혜의 러블리한 분위기와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신혜는 "마네킹이잖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 또한 "리마인드 웨딩?", "너무 이뻐요", "돌잔치 준비하시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출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엘리를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