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에게 애교를 발산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흰 블라우스를 입은 손담비와 검정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이규혁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다른 곳을 보는 이규혁의 몸에 팔을 두르고 애교 가득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장난스럽게 응시하며 애정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도 엿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맞프러포즈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