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감명 받은 책을 소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된 강이슬 작가의 지구인의 반성문 부끄럽게도 정말 오랜만에 서점에서 책을 사면서 한 번 반성"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지구인의 반성문 책 읽으며 내 무의식 속 습관에 또 한 번 반성하며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그리고 앞으로 나를 기대하게 만들어준 책이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지민은 화이트 의상을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비비드한 녹색의 책을 들고 있는 김지민의 지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와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지민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돌싱' 김준호의 이혼을 언급하며 "생각 안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