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2 '사랑과 전쟁'에서 이혼전문 배우로 활약중인 배우 이시은 남편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 아침)에서 이시은의 집을 찾아갔다.
이시은의 집 문을 열자 가장 먼저 이시은과 그의 시어머니를 반긴 사람은 중학교 2학년생인 딸아이였다.
그의 딸 박주희 양은 자다 일어난 듯 부스스한 모습이었지만 어머니를 닮은 듯한 빼어난 미모를 보였다.
이시은은 딸보다 더 나이가 많은 고등학교 1학년짜리 아들도 있다고 밝혀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훈남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공개하며 부러움을 샀다.
한편, 결혼 16년 차인 이시은은 20대 초반 남편을 만나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사진으로 공개된 이시은의 남편은 연예인 뺨 치는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이시은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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