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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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예능 최초 청와대 통대관…NCT 도영 합류

기사입력 2022.06.30 15:43 / 기사수정 2022.06.30 15:4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집사부일체’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30일 공개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포스터에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새 막내가 된 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도영은 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 감정을 숨기지 않는 솔직함과 막내다운 해맑은 매력으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 도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방송분은 오는 7월 3일 첫 공개된다. 지난 26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특별한 장소에서 신입 막내 도영의 임명식이 진행됐다. 그 장소는 바로 청와대. 제작진은 “예능 최초로 청와대를 통대관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와대 이곳저곳을 살펴보는가 하면 ‘청와대 토박이’들을 특별 초청,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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