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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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바 클로니아, NHN '플레이넷' 채널링 서비스

기사입력 2011.04.06 19:40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가 개발한 '헤바 클로니아(Heva Clonia)'가 NHN의 '플레이넷'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한 풍부한 게임 정보 확인과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넷' 채널링 서비스 계약 채결로 복잡한 회원 가입절차 없이 네이버 아이디만으로 '헤바 클로니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통해 '헤바 클로니아'는 게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정식 서비스와 NHN 플레이넷 서비스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윈디소프트 박신용 팀장은 "헤바 클로니아와 NHN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으로 새롭고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들과 만날 수 있는 손쉬운 경로를 확대했다"며 "곧 정식 서비스 예정인 헤바 클로니아가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여 윈디존과 플레이넷의 간판 캐주얼RPG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바 클로니아'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배경과 캐릭터로 대만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주얼 MMORPG로 몬스터를 육성하여 자신의 클론(펫)으로 만들고 수집하는 시스템을 특징으로 가지며 있으며, 기존 RPG에서 선보였던 시스템과 다른 '헤바 클로니아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헤바 클로니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heva.windyzone.com )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헤바 클로니아'ⓒ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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