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웅재삼국’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오아시스 게임즈(Oasis Games)는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SLG ‘웅재삼국’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용자 모집에 나선 ‘웅재삼국’은 게임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TVC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홍보모델 배우 김무열과 이지훈, 변호사 한문철, 아나운서 박유림 4인이 시스템마저 뒤바꾸는 게임 속 삼국 영웅의 재능을 짧고 유쾌하게 소개했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웅재삼국’은 초인적인 재능인 웅재 능력을 가진 장수를 이용해 그 어떤 게임보다 기발한 전략으로 전쟁에 뛰어들어 즐길 수 있는 삼국 SLG이다. 게임 속 웅재 능력이란 전투를 단순히 보조하는 수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활, 순간이동, 뽑기 등 시스템마저 뒤바꿀 수 있는 능력이다.
웅재 능력이라는 특별한 시스템 외에 복잡한 SLG 시스템을 간단한 플레이로 단순화시킨 점도 큰 장점이다. 이를 기반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공성전 등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화려한 장수 액션과 실제 역사로 드러난 삼국 전장의 디테일한 3D 그래픽으로도 눈길을 끈다.
삼국지 SLG ‘웅재삼국’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조운 조각 10개를 포함한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특히 ‘웅재를 맞춰라 이벤트’의 퀴즈를 맞춘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 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인원이 특정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최대 전설무장 손상향을 주는 ‘선 넘은 사전예약 이벤트’, 공식카페 가입자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최대 고급모집권을 제공하는 ‘뭉쳐야 쏜다! 이벤트’, 친구 및 연맹을 모아 참여하면 추첨으로 BBQ 황금올리브 콜라세트, GS 편의점 기프티콘, 문화상품권을 주는 ‘도원결의 이벤트’, 장수의 웅재를 맞히는 ‘웅재를 맞혀라!’ 퀴즈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아시스 관계자는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웅재삼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사전예약 혜택을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웅재삼국의 핵심을 유쾌하게 풀어낸 TVC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 앞으로 출시 때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에 대한 최신 정보 및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오아시스 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