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수라의 서’ 국내 성우진이 공개됐다.
29일 시선게임즈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피로제로 힐링 RPG ‘수라의 서’의 국내 성우진 및 더빙 캐릭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금일 공개된 ‘수라의 서’ 국내 성우진 라인업은 남도형, 김나율, 윤아영을 포함해 최낙윤, 장보라, 서원석, 이보희다.
일부 더빙 캐릭터도 선공개됐는데 남도형 성우는 국내 한정 캐릭터 홍길동을 비롯해 소림과 화산, 김나율 성우는 국내 한정 캐릭터 황진이를 포함해 칠수와 해사 같은 여성 캐릭터, 윤아영 성우는 항산, 구려, 자항, 신수궁과 같이 중요한 여성 캐릭터를 맡았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 더빙도 각각 매력적인 목소리의 성우진이 맡아 연기하는 만큼 기대감이 커지는 중이다.
이와 별개로 ‘수라의 서’는 현재 사전예약 및 최대 1,000회 뽑기 수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며, 공식 페이스북 및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공개하는 총 8개의 코드와 출시 후 게임 내에서 공개하는 1개의 코드를 합쳐 총 1,000회 뽑기 수집이 가능한 모집령을 제공한다.
한편,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수라의 서’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배경으로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전략 플레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매력 넘치는 100여 명의 협객(영웅)을 수집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성장시킬 수 있고, 이들의 특성과 스킬을 기반으로 나만의 조합과 진영을 짜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인 관문, 무도장, 천기루, 논검산장 등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를 쉬운 조작과 컨트롤로 즐길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국내 출시 전 작년 아시아 시장에서 11월에 출시된 후 이미 많은 이용자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수라의 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시선게임즈코리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