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미나가 건강미를 자랑했다.
28일 미나는 인스타그램에 "릴스에 재미붙어서 ㅎㅎ 폴댄스도 #셀카 동영상으로~ 이거 빨리 도니 어지럽네요. 오늘 밤 10시로 변경됐어요~이따 만나요^^ #폴댄스 #운동하는여자"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미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폴댄스를 즐기고 있다.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또 "오늘 오전엔 중급 초급 수업~ 새벽 6시에 잠이 깨서 피곤한데 운동하니 힘이 솟네요. 주말에 이틀 부페 먹은거 다 빼려고 몇 번을 폴에 올라감 ㅋㅋ 체력이 점점 좋아지는 거 같아요. 내일 여행 가느라 이번주는 방송을 오늘 화요일 저녁 10시로 바꿨어요~ 이따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