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의 일명 '나노 발목'이 인증됐다.
지난 5일 포미닛 멤버 권소현은 자신의 트위터(
http://twitter.com/4M_kkwonsso)에 "하도 나노 발목 나노 발목 하기에 정말 궁금해서 가윤 언니 자는 사이에 지윤이 언니랑 도촬 성공! 대박이죠? 근데 진짜 얇다"라는 글과 함께 같은 팀 멤버 허가윤의 발목을 잡고 사진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권소현은 자고 있는 허가윤의 발목을 잡아보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한 손으로 잡히는 그의 가는 발목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네티즌들은 "헉 정말 얇다", "걸어다니다가 부러지겠다", "나노 발목", "조심하셔야겠어요" 등 '걱정 반 신기함 반'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이날 0시 아시아 전역에 정규앨범 '4MINUTES LEFT'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 = 권소현 ⓒ 트위터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