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
아야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오늘의 봉사. 2022년 후반에는 최대한 봉사를 많이 나가는 게 목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봉사활동에 나선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야네는 야구 모자를 착용한 채 편안한 차림으로 봉사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한 바.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