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광규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김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들의 넘치는 따스한 정으로 행복했던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진들이 촬영 중 휴식시간을 갖고 피자 등 다양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나란히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는 각각 이병헌, 한지민과 로맨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김광규는 올해 드라마 '사내맞선'과 '내과 박원장'을 비롯해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사진= 김광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