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ㅠㅠ 며칠동안 ...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ㅜㅜ 민이 팔이 .... 부러져서 헉 ㅠㅠ 수술하고 회복 중 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수술이 너무 잘 돼서 감사하고 민이가 덜 아파해서 감사해요 ... 그래도 ... 다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윤아는 팔 깁스를 하고 있는 아들 민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다행히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미소를 띈 모습이다.
이를 접한 엄지원과 김준희, 류수영, 아이비 등 많은 동료들이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송민 군을 두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