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본명 박소진)이 god 데니안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소진은 2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덕모먼트♥ #tvn #남편의죽음을알리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데니안과 다정하게 웨딩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극중 부부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꽃을 들고서 환한 '찐미소'를 보이는 소진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배우 임세미는 "이뿨 ! ! !"라는 글을 남겼고, 유라는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조기쁨 역으로 열연했다. 현재는 tvN 드라마 '환혼'에 주월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소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